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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시드니영화제, 강수연과 나란히 '한국의 미' 과시

입력 2013-11-20 11:24 수정 2013-11-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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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시드니영화제, 강수연과 나란히 '한국의 미' 과시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배우 구혜선이 시드니영화제 개막식에 개량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14일 시드니에서 개막한 시드니국제영화제(Sydney Intercultural Film Festival, SIFF)의 홍보대사에 위촉돼 호주 시드니를 방문했다.

구혜선 시스니영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영화제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강수연, 그리고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과 함께 포토월에 섰다.

사진 속 구혜선은 특히 구혜선은 지춘희 디자이너의 개량한복을 입고 한국의 미를 뽐냈다 .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등장에 팬들은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역시 개념배우" "구혜선, 시드니영화제에서 한국의 미를 뽐냈군" "구혜선 시드니영화제, 미모가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S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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