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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영재도 우리 선수였어…리그 데뷔 첫 도움

입력 2019-12-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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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트하우젠 2:2 홀슈타인킬|독일 분데스리가2(12월22일) >

1대2로 뒤처진 홀슈타인킬

후반30분
왼쪽 측면에서 공을 받은 서영재가
골문 앞 이요하의 발치로 공을 넣어줍니다.

이요하는 손쉽게 골을 터뜨렸습니다.

마치 배달이라도 보내듯…

이 패스로 서영재는 데뷔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름도 알렸습니다.

스물넷,
2015년 함부르크에서 테스트를 받으며 도전을 시작해
홀슈타인킬까지,
묵묵히 가는 길을 개척했죠.

이번 활약이 서영재의 다음 기회로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JTBC 스포츠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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