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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셔 일 못보겠네' 1억4500만원짜리 변기

입력 2011-12-14 06:51 수정 2011-12-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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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생활용품 전시회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크리스털 변기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보기만 해도 눈이 부시죠.

이 변기의 가격은 무려 1억 4천5백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화장실을 사용할 때 안락한 느낌과 함께 아름다움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여성 고객층을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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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인주 뱅거에서 군복 차림의 강아지 두 마리가 귀여운 뿔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있습니다.
이 강아지들이 고국으로 돌아온 군인들을 반기는 환영 현장에 함께 했는데요, 군인들도 강아지들을 예뻐하는 것 같죠.

'오피'와 '스카일라'라고 불리는 두 마리의 시츄 강아지들. 그 중 '스카일라'는 갈비뼈가 부러진 채 버려져 있던 것을 군인들이 구조해 키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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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버스가 등장했습니다.

이 버스는 자선 모금을 위해 주최된 크리스마스 장식 경연대회에 참가한 것인데요.

엄마와 함께 어린 아이가 버스에 탑승합니다. 알고보니 오늘의 깜짝 심사 위원이었는데요. 우승 결과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버스를 지목합니다.

대회에서 우승한 버스! 상금으로 호주 500달러를 받았는데요. 이 우승 상금은 호주 시드니 아동 병원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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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남성의 모습이 보이죠. 이 남성은 다름 아닌 사람을 그대로 닮은 로봇이라고 하는데요.

중국에서 열린 로봇 전시회에 모인 사람들도 신기한 듯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계속해서 멋진 춤을 선보이는 또 다른 로봇입니다. 이 로봇은 마이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데요. 춤 실력이 보통이 아니죠.

이 로봇 전시회에는 100개가 넘는 다양한 로봇들이 전시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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