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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 4개·뒷다리 2개'…희귀 새끼양 태어나 화제

입력 2012-01-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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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작은 나라인 그루지아의 한 마을에서 희귀한 동물이 태어나 화제입니다.

엄마 옆에서 젖을 먹고 있는 얼룩무늬 새끼 양의 다리는 앞다리 4개와 뒷다리 2개로 모두 6개였는데요.

새끼 양 주인은 새끼가 태어날 때 처음엔 쌍둥이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희귀한 이 새끼양은 마을에서 인기만점이라고 하는데요.

귀여운 양을 보기위해 마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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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호주에서는 ‘호주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호주의 날은 우리나라의 개천절과 같은 의미로 매년 1월 26일이라고 하는데요.

1788년 영국계 이주민들이 최초로 호주에 상륙해 오늘날의 시드니를 개척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호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각 시티에서는 시가 행렬과 함께 축하 퍼포먼스, 수영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호주 원주민들에게는 나라를 빼앗긴 슬픈 날이라고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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