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상암동 클라스
정치부 회의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여론조사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여의도와 서초동
박성태의 다시보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거짓 교리로 유혹, 노동력·헌금 강요"…이만희 추가고발
입력 2020-03-12 21:05
수정 2023-03-28 20:16
'총회장님 훈시' 내부문건엔…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총회장님 훈시' 내부문건엔…
[앵커]
신천지 교회에서 탈퇴한 사람들이 이만희 총회장을 사기 등의 혐의로 추가 고발했습니다. 이 총회장이 거짓 교리로 유혹해서 노동력을 착취하고 헌금을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성국 기자입니다.
[기자]
[신천지 신도들이 코로나 검진받도록 집으로 돌려보내라.]
신천지 탈퇴자와 가족으로 구성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는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을 추가로 고발했습니다.
신천지를 탈퇴한 사람들과 신천지에 빠진 뒤 가출한 딸을 둔 부모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이 총회장 등이 자신을 구원자로 부르며 신도들을 거짓 교리로 유혹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JTBC가 확보한 과거 신천지 행사 영상에서 이 총회장은 거수 경례와 의장대의 사열을 받는 등 신천지 내에서 절대적인 지위에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이 때문에 신천지 교인이 되면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헌금을 강요당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취재진이 확보한 내부 문건에는 총회장님 훈시사항이란 제목으로 "외국인과 결혼할 수 없다", "해외에 다녀오면 선교부에 보고하라"는 것 외에 "헌금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또 '성전 건축비는 약 300억 원이고 1인당 50만 원을 협조하라'고 지시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을 수사하는 수원지검도 해당 문건과 영상 등을 확보해 분석 중입니다.
관련
기사
검찰, 이만희 녹음파일 분석…탈퇴 신도 협박 내용 담겨
서울시, 신천지 선교회 '법인취소' 착수…이만희는 또 편지
검찰 '신천지 전 수뇌부 명단' 입수…"이만희 측근 파악"
"신천지 '이만희 직속' 위장교회 수십 곳 명단 누락" 의혹
이만희 회견서 '귓속말 여성'은 누구?…"신천지 실세"
관련
이슈
코로나 라이브러리
|
관련
VOD이슈
'우한 엑소더스'
|
코로나 가짜뉴스 기승
|
한국인 입국 통제
|
'마스크 대란' 언제 풀릴까
|
신천지 이만희 기자회견
|
코로나19|교회 '집단감염'
|
3차 개학 연기
|
초유의 '온라인 개학'
|
취재
영상편집
여성국 / 중앙일보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다 숨져야 끝나나"…'통째 격리' 요양병원의 절규
기자라는 이름을, 취재한 사실들을 귀하고 무겁게 여기자.
이메일
박인서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끝이다 싶을 때 '115위의 반격'…유로 예선 화려한 골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