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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09'에서만 볼 수 있는 OST 스페셜 스테이지!

입력 2022-11-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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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09'에서만 볼 수 있는 OST 스페셜 스테이지!

'뮤직 유니버스 K-909' 비비지와 빅톤 강승식이 스토리의 감동을 더하는 OST를 부른다.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9회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OST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칼군무돌'에서 차세대 OST 퀸으로 돌아온 비비지는 영화 '동감'과 컬래버레이션을 한 '늘 지금처럼(Come on baby tonight)'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환승연애2' 과몰입 유발을 이끈 목소리 빅톤 강승식이 오프닝 테마곡인 '왓 이프(WHAT IF)'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

비비지와 강승식은 작품의 깊이 있는 여운을 책임지는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들이다. 이들의 OST 스페셜 스테이지가 기대를 모은다. 또한 OST를 공통분모로 한 음악 토크도 펼쳐진다. 강승식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OST 곡은 녹음을 하고 팬 분들께 직접 들려들릴 기회가 없는데, 그동안 꼭 들려드리고 싶었던 '왓 이프'를 들려드리게 됐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고. 비비지의 신비는 "OST가 장면의 감정을 극대화해준다. OST를 들으면 장면이 생각난다"라고 OST만의 매력을 설명했다.

또한 비비지와 강승식이 뽑은 '탐이 날 정도로 좋은' OST가 공개된다. 비비지와 강승식은 각각 코요태의 '우리의 꿈'과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를 즉석에서 부르며 감미로운 음악 선물을 할 예정이다.

이날 '뮤직 유니버스 K-909'는 'K-POP 여제' 보아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2년 만에 새 앨범을 낸 보아의 타이틀곡 '포기브 미(Forgive Me)'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온리 원(Only One)', '공중정원(Garden In The Air)', '베러(Better)'를 라이브 밴드 버전으로도 만날 수 있다. '글로벌 차트 포럼'을 이끄는 재재와 엔믹스 해원이 스페셜 MC로 출격, 세 사람이 함께 나눌 음악 토크도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무대를 찢는 가창력의 HYNN(박혜원)이 '시든 꽃에 물을 주듯'과 신곡 '이별이란 어느 별에'를 열창한다. '쇼미더머니 10' 우승자이기도 한 래퍼 조광일이 '이별이란 어느 별에' 무대에 지원 사격한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무대는 미래소년이 스트레이 키즈의 '신메뉴(神메뉴)'를 비보잉 퍼포먼스로 재해석한다. 원곡만큼 뛰어난 레전드 리메이크곡을 소개할 '글로벌 차트 포럼'도 찾아온다.

'뮤직 유니버스 K-909' 9회는 오늘(26일) 오후 4시 4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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