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앞서 선보인 '라면버거'에 이어 20일 신제품 '강정버거'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강정버거(단품 3700원/세트 5700원)는 치킨 가슴살과 매콤한 강정소스를 활용해 '닭강정'의 풍미를 햄버거로 재현한 제품으로 신선한 양상추와 마요네즈, 치즈의 고소함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한국형 햄버거다.
롯데리아는 이번 신제품 '강정버거' 출시를 기념해, 3월 19일부터 정식 판매 전 롯데리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된 모든 고객에게 20일부터 23일까지 사용이 가능한 '강정버거 1+1' 쿠폰을 운영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