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베이글녀' 클라라와 포미닛 남지현이 치열한 수영복 대결을 펼쳤다.
24일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이하 '러브포텐') 측은 지난 방송된 6회분의 연극 동아리 단체 MT 장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클라라와 남지현은 서로에게 지지 않겠다는 듯 후끈한 수영복 패션 대결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클라라는 파란색 비키니 차림에 하이힐을 신고 세련된 포즈를 취하며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추위 보다는 몸매 과시가 먼저라는 듯 현장을 압도하고 있다. 이에 남지현은 핑크색 비키니 상의에 깜찍한 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대응했다. 한 쪽으로 땋은 헤어스타일과 모자 패션을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러브포텐' 메이킹 필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