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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미터 거대 산타인형 '어떻게 훔쳐갔지?'

입력 2011-12-07 07:35 수정 2011-12-0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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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서 요즘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들 많이 구매하실 텐데요.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식한 4미터 가량의 풍선 산타인형이 도난당했습니다.

하지만 몇 일후 풍선 산타인형은 다시 돌아왔는데요.

양심의 가책을 느낀 도둑이 죄송하다는 사과의 편지와 함께 돌려줬다고 합니다.

저 큰 산타 인형을 어떻게 훔쳐서 다시 가져왔는지 미스테리 합니다.

바람을 빼서 가져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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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와 함께 살고 있는 미국의 한 가정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멋진 나무를 구입했는데요.

크리스마스 트리가 신기한 듯 아기는 그 주위에서 떠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뭔가가 발견됐는데요.

다름 아닌 뱀이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가족들은 무사했지만 오래도록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고 하네요.

계속해서 다음 영상 보시죠.

올해로 89번째를 맞는 '내셔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백악관의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오바마 대통령의 가족도 참석을 했는데요.

백악관의 트리 점등식은 1923년 캘빈 대통령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참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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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난의 한 공사현장입니다.

현장에서 일을 하던 중국 인부가 7미터가 되는 모래 구덩이에 갇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부의 얼굴에서는 사고에 대한 두려움과 당황함 보다는 침착함을 볼 수 있었는데요.

구조대원들과 현장 관계자들은 최대한 인부가 다치지 않게 서둘러 구조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삽을 들고 모래를 파낸 결과 모래 구덩이 속에 빠진 인부를 무사히 구출 해낼 수 있었습니다.

네, 천만다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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