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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K-클라스' 세계 사로잡은 스토리, 한국 웹툰 조명

입력 2022-11-25 14:20

방송 : 11월 27일(일) 오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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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11월 27일(일) 오전 10시 30분

'차이나는 K-클라스' 세계 사로잡은 스토리, 한국 웹툰 조명

세계를 평정한 한국 웹툰을 조명한다.

27일(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K-클라스'에서는 세계를 사로잡은 무한한 스토리가 있는 곳, 웹툰을 살펴본다. 한창완 교수와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가 출연해 글로벌한 웹툰의 인기 비결부터 웹툰 장르의 탄생까지,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웹툰의 모든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래퍼 래원이 특별 학생으로 참석해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이종범 작가는 "웹툰은 우리가 만든 장르이기 때문에 K라는 글자를 붙이면 안 된다"라고 말한다. 웹툰의 글로벌 스탠다드가 된 한국. 하지만 지금의 웹툰 종주국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데, 수많은 역사 속 위기에서 지금의 웹툰이 만들어지기까지 고군분투했던 웹툰 작가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웹툰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이에 한창완 교수는 OTT에 최적화된 웹툰 IP를 성공비결로 꼽았다. 웹툰은 대중성과 흥행성이 이미 검증됐을 뿐만 아니라 영상 제작 스토리보드와 흡사해 빠르게 영상화하기에 좋은 콘텐트이다. 또한, 전 세계 누구나 웹툰 작가에 도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다양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웹툰이라는 것. 여기에 웹툰 플랫폼들의 노력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함께 들어본다.

한편, 이종범 작가는 "웹툰 작가라는 직업의 위상도 높아졌음을 실감했다"고 밝힌다. 강남 8학군에 웹툰 입시학원이 들어설 정도로 청소년들 사이에 워너비 직업이 된 웹툰 작가.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우리의 웹툰을 배우기 위해 한국으로 몰려들고 있는 상황. 웹툰 작가와 만화 박사가 들려주는 웹툰의 모든 것을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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