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래퍼 이기 아질리아가 가슴, 코, 턱 성형 수술을 인정했다.
이기는 최근 캐나다 패션잡지를 통해 "성형은 인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가슴과 코, 턱을 성형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도 성형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가 코를 성형한 이유는 16살때 축구 공에 얼굴을 맞아서 하게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기 아질리아는 호주 출신의 래퍼 겸 모델로, 지난 2011년 첫 믹스테잎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디플로, 아리아나 그란데 등과 작업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