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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살해범' 신상공개 여부 결정…'계획 범행' 정황 속속

입력 2022-09-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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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전 피해자 집에도 찾아갔다는 스토킹 살인범 신상공개 여부가 오늘(19일) 결정이 됩니다.

경찰이 오늘 오후에 피의자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여는데요.

결과는 오늘 밤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 30대 남성은 지하철 역으로 찾아가 전 직장 동료인 여성 역무원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거액의 현금을 인출하는 등 피해자를 살해할 계획을 세운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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