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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황희찬 의뢰받고 영국으로 '급식 대장정' 떠난다

입력 2023-03-08 11:04

3월 25일(토) 저녁 7시 1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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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토) 저녁 7시 10분 첫방송

'한국인의 식판' 황희찬 의뢰받고 영국으로 '급식 대장정' 떠난다
 

황희찬 구단이 맛·영양·비주얼 삼박자를 갖춘 'K-급식'을 만난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식판'(손창우 기획, 이나라 연출)이 25일(토) 저녁 7시 10분 첫방송된다. '한국인의 식판'은 전 세계 어디든 식판을 들고 날아가 K-급식을 만들어주는 급식 버라이어티다. JTBC가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오랜만에 편성하는 신규 예능으로, 가족과 친구들이 모이는 주말 저녁 다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급식'을 주제로 한다. '50년 요리 대부' 이연복, '한식계 큰손 CEO' 홍진경, '랍스타 급식 영양사' 김민지, '이연복 비공식 수제자' 허경환, '숨은 요리 능력자' 남창희, '센스 넘치는 막내' 몬스타엑스 주헌이 급식 군단으로 뭉쳤다.

급식 군단의 첫 여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인의 식판' 측은 금일(8일) 이들의 모습을 캐리커처로 담은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33758711)을 공개했다. 저마다 프라이팬, 랍스터(?), 돋보기, 수첩 등 제 몫의 장비를 들고 당당히 서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K-급식'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느껴진다. 또한 식판과 함께 영국 런던아이, 빅벤과 미국 금문교 등 각 국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곳곳에 보여 이들이 향할 급식 여정지를 추측케 한다. 급식 군단이 해외에서 선보이는 K-급식 메뉴는 무엇인지, 또 급식을 접한 현지인들의 반응은 어떠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더한다.

'한국인의 식판' 제작진은 "급식 군단이 향하는 첫 번째 여정지는 영국, 미국이 될 예정이다. 특히 영국에서는 월드컵 16강 주역 황희찬이 소속 구단인 울버햄튼을 위해 직접 급식 의뢰인으로 나선다. 영국 현지에서 성사된 황희찬 선수와의 반가운 만남은 물론, 해외 축구 선수들이 K-급식을 맛보는 진귀한(?) 광경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국 급식이 건강한 맛·완벽한 영양·화려한 비주얼로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만큼, 현지인들의 생생한 반응 역시 이색적인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귀띔했다.

글로벌 사이즈로 판을 넓힌 'K-급식' 여정기, 이연복X홍진경X김민지X허경환X남창희X주헌과 함께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은 3월 25일(토) 저녁 7시 10분 첫 공개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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