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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입은 산타들, 도심 질주…크리스마스 열기 후끈

입력 2011-12-13 07:25 수정 2011-12-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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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모저모 해외토픽 보시죠.

호주라디오 진행자 리차드 글로버는 한 작가와 1:1 인터뷰에 들어갔는데요. 이날 인터뷰는 장작 24시간 이어졌습니다. 이 인터뷰는 최장시간 1:1 인터뷰로 세계기록에 올랐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전세계가 크리스마스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들의 달리기가 펼쳐졌는데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산타복장을 한 사람들이 달리기를 합니다. 이 달리기는 소외되고 어려운아이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합니다.

시원한복장의 산타들이 길거리에 나타났습니다. 지난 1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수영복차림의 산타들이 도심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금마련을 위해 진행됐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의 한 신부가 아동 음란물을 소지하여 사임됐습니다. 35년째 성직자로 살아온 신부는 현재 구금상태이며 바티칸에서 내부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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