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9월 28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2-09-28 22:25 수정 2022-09-28 22:3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또 요동친 금융시장 소식으로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고삐가 풀리는 속도는 빠르고, 정부의 대응은 느려 보입니다. 코스피, 2년 2개월만에 2200선이 무너졌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하루 사이 20원 가까이 뛰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하루 이틀이 아닌데 정부는 손 놓고 있는 거 아니냐 너무 안이하다 이런 지적이 나왔습니다. 결국 뒤늦게 15조 원을 투입하며 발등의 불 끄기에 나섰습니다.

관련기사

금융시장 또 요동쳤는데…'대책' 안 보이는 정부 "환전 이벤트?"…토스증권, 한때 '1달러=1298원 거래' 소동 이번엔 택시비…'상암에서 강남까지' 최소 5천원 오른다 성남FC 내부 문건에 "정진상 실장이 사실상 구단주" "외교 참사" 외치고 개헌 화두로…측근 구속엔 침묵 [트리거] 떠돌던 불법촬영물, 영상 속 피해자에 보내 '성노예 협박' [트리거] n번방 영상부터 피해자 정보까지…'화폐처럼 거래' 돈스파이크 구속, 줄 잇는 마약 파문…더 많아지고 더 쉬워졌다 [단독] 일상 파고든 마약…10대 마약사범 4년 만에 '4배' [단독] 해외에서 국내로 몰래…현실판 '수리남' 3배로 어린 조카가 올려놓은 만원 한 장…화재 희생자 첫 발인 '불쏘시개' 종이상자, 주차장 곳곳에 수북…규정도 없어 초고층 건물 화재 느는데…필요한 장비·인력은 '제자리' 북, 사흘 만에 또 탄도미사일…동해상으로 2발 발사 뒤늦게 내놓은 취임식 명단…대통령 부부 초청자들은 빠져 [단독] 손 놓고 있었다…미 의회 접촉 관련 예산, 집행률 '0%' [단독] 경찰 반대 없다더니…이상민, 경찰청 '반대' 보고 받아 "낙동강변 살인 누명 피해자에 국가가 72억 배상해야" 엔데믹 시대 준비하려면…"돈 들더라도 1인실 늘려야" "무조건 마스크 써라" 아닌 "이런 곳에선 쓰자"로 바꿔야 '코로나 해고' 아시아나 하청업체…2심도 "부당해고" [백브리핑] 물건이 아닙니다…물품보관함에 갇혀 있던 강아지 구조 통장 들고 유유히…고시원 살인 용의자는 9년 세입자 [단독] 못 믿을 저울? 예고 없이 검사했더니 '불합격률 10배' 팬들은 "이강인" 외쳤지만…두 경기 내내 1분도 못 뛰었다 [오늘, 이 장면] 배지환을 기억해야 할 이유, 열정이 함께 한 센스 [날씨] 29일 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 서울 27도 클로징 (BGM : 사계 (Four Seasons) - 태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