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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오인혜 드레스 잇는 노수람 드레스

입력 2014-12-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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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오인혜 드레스 잇는 노수람 드레스

노수람, 오인혜 드레스 잇는 노수람 드레스


노수람, 혹한의 추위에서 노출 계보 잇다

배우 노수람(26)이 시상식 파격노출 계보를 이어갔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옆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미를 폭발시켰다. 여기에 등까지 시스루로 처리를 했고, 사이사이로 속옷 끈이 노출되는 등 아찔한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노수람은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 여자배우상을 받았고, 지난달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환상'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인 바 있다.

여배우들의 시상식 노출은 연례 행사다.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오인혜가 상반신이 거의 다 드러나는 파격드레스로 한 방에 무명 설움을 털어냈고, 하나경은 이듬해 청룡영화상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나왔지만 레드카펫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다리와 가슴라인을 고스란히 노출했다. 배소은 역시 같은 시상식에서 금빛 파격 드레스로 검색어를 장악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40분부터 SBS를 통해 방송된 제35회 청룡영화제는 배우 김혜수와 유준상이 3년 연속 MC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20회부터 MC를 맡아온 김혜수는 16년 연속 청룡영화상 안방마님 자리를 지키게 됐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청룡영화제, 노수람, 노수람 노출]

[사진=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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