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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쉐어 해피니스' 위해 발벗고 나서 '화보도 천사급'

입력 2013-12-02 09:35 수정 2013-12-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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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쉐어 해피니스' 위해 발벗고 나서 '화보도 천사급'


손태영, '쉐어 해피니스' 위해 발벗고 나서 '화보도 천사급'





배우 손태영이 좋은 일을 위해 선뜻 나섰다.

손태영은 2일 공개된 패션지 '엘르' 특별 자선 콜라보레이션인 '쉐어 해피니스' 화보 속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사랑'과 '행복'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행복 그 자체를 표현한 듯한 밝고 아름다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중국 영화 'PK퀸카' 촬영을 마친 그는 "해외에서 새로운 도전과 고된 촬영이 귀중한 경험이 됐다. 선입견 없이 배우로 봐주는 현장 분위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부딪히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되돌려주기 위해 애쓰는 것은 당연하다. 지난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참여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에 올해도 참여할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브랜드의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자선 콜라보레이션 '쉐어 해피니스'는 총 50팀의 스타 서포터들과 48개의 브랜드 서포터가 함께해 총 2억 원에 달하는 성금을 마련했다. '쉐어 해피니스'의 이름 아래 모인 성금은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돕는 일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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