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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도희, 밀착 다정샷 '삼천포 질투하겠네'

입력 2013-12-03 14:55 수정 2013-12-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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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도희, 밀착 다정샷 '삼천포 질투하겠네'


케이블채널 tvN 금토극 '응답하라 1994'의 손호준과 도희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손호준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 대기 중. 포블리 형아(김성균)랑 윤진이(도희)랑'이란 글과 함께 '응답하라 1994' 촬영 대기중에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손호준이 혼자 찍은 셀카와 삼천포 역의 김성균, 조윤진 역의 도희와 각각 다정한 포즈로 촬영한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극중 연인인 김성균·도희보다 더 다정한 모습의 손호준·도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해태랑 윤진이 너무 다정해 보인다' '삼천포가 질투하는거 아냐?' ''응답하라 1994' 너무 재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호준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순천남자 해태역을 맡아 맛깔스러운 전라도 사투리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큰사랑을 받고 있다.

J엔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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