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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과한 노출 없이도 드러나는 '베이글녀' 몸매

입력 2013-12-02 09:23 수정 2013-12-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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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과한 노출 없이도 드러나는 '베이글녀' 몸매





시크릿 전효성이 새 앨범 티저 베일을 벗겼다.

9일 세 번째 싱글 공개를 앞둔 시크릿이 전효성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전효성은 여성스럽게 머리칼을 한 쪽으로 쓸어 내린 채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동안 밝은 금발부터 바이올렛, 그레이 등 화려한 컬러는 물론 시크한 단발과 긴 생머리칼 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20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워너비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전효성은 이번에도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러블리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하트와 리본으로 장식된 편지를 소중한 듯 품에 안고 설렘이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따라 웃게 만드는 마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짧은 핑크색 상의로 우유빛 피부와 함께 군살 없는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과한 노출 없이도 자연스럽게 어필되는 본연의 '러블리 섹시미'를 어필하기도 했다.

시크릿은 리더 전효성을 시작으로 멤버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고에 나선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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