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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넷플릭스 글로벌 3위…14개국 1위

입력 2022-09-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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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포스터. '수리남' 포스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이 TV쇼 부문 전 세계 3위를 차지했다.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수리남'은 지난 14일 14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비롯해 바하마, 방글라데시, 홍콩, 자메이카, 케냐, 말레이시아, 모로코, 파키스탄, 싱가포르, 대만, 태국, 트리니다드토바고, 베트남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미국에서는 5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서히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한국에서 시작해 4개국에서, 7개국에서, 8개국에서 1위에 올랐던 '수리남'은 이제 14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서서히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중이다.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6부작 시리즈다. '용서받지 못한 자',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군도: 민란의 시대', '공작'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첫 드라마. 하정우, 황정민, 박해수, 조우진, 유연석, 장첸 등이 출연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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