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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등등 '더 글로리',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부문 3위

입력 2023-01-0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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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글로벌 3위에 오른 '더 글로리'. 사진=넷플릭스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글로벌 3위에 오른 '더 글로리'.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공개 후 단 3일 만에 2541만 시청 시간을 기록, 단숨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3위에 올라섰다고 넷플릭스가 4일 전했다.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싱가포르, 모로코, 홍콩 등 19개 나라의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매체들은 “송혜교는 미묘한 연기를 통해 상처 입은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해냈다. 1분 만에 문동은의 복수를 수긍하게 된다”(Forbes), “시리즈의 매혹적인 미장센과 동은의 서정적인 내레이션으로 보여진 김은숙 작가의 우아한 글솜씨는 금상첨화다”(South china Morning Post), “가해자들이 불쌍하게 그려지는 몇몇 다른 복수극과 다르게 피해자의 복수를 꺼림칙하게 느끼지 않도록 만들었다. 송혜교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아역 배우들의 연기도 놀라움을 자아낸다”(Leisurebyte)며 또 하나의 웰메이드 시리즈가 탄생했다고 찬사를 쏟아냈다.

'더 글로리'는 파트 1을 공개한 상황. 오는 3월 파트 2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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