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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친분있는 교수들, 딸 의대 편입시험 때 만점 줘

입력 2022-04-16 12:03 수정 2022-04-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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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입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들에 이어서 이번에는 딸입니다.

딸 정모씨가 경북대 의대 편입시험을 볼 당시, 정 후보자의 지인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만점을 준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평가위원들은 정 후보와 경북대 의대 동문으로, 함께 여러 논문을 쓰거나 동창회 임원을 지낸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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