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규확진 9만 3135명…위중증 400명 근접

입력 2022-02-17 09:56 수정 2022-02-17 10: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지난 16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검사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지난 16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 앞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지어 검사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 31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89명으로 2월 들어 반등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9만 3045명, 해외 유입이 90명입니다.

재작년 1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64만 5978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 9678명, 경기 2만 8438명, 인천 7235명 등 수도권이 59.5%(5만 5351명)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 6216명, 대구 4199명, 광주 2608명, 대전 2702명, 울산 1691명, 세종 656명, 강원 1727명, 충북 2166명, 충남 3013명, 전북 2567명, 전남 1892명, 경북 2898명, 경남 4477명, 제주 882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89명입니다. 이는 어제(16일)보다 76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6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7238명입니다. 치명률은 0.44%입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87.2%, 2차 접종률은 86.2%로 집계됐습니다. 3차 접종률은 58.3%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