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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반사건] '장검' 들고 거리 배회하던 '가면남' 붙잡혀...경찰 "수사 중"

입력 2024-10-26 07:30 수정 2024-10-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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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의 한 길거리에서 가면 쓴 남성이 장검을 들고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사진=시청자 제공〉

충북 제천시의 한 길거리에서 가면 쓴 남성이 장검을 들고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사진=시청자 제공〉


최근 전국 곳곳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하는 가운데, 장검을 들고 거리를 배회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26일) JTBC 〈사건반장〉은 전날 정오쯤 충북 제천시 시내에서 장검을 든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남성은 장검을 들고 얼굴에는 하얀색 가면을 쓴 채 거리를 배회했습니다.

남성은 행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사건반장〉에 "남성이 제천경찰서로 인계돼 수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취재지원 박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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