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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 "미소 약점이라 생각 자신 없었다" 고백

입력 2024-10-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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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 앳스타일 제공

문상민, 앳스타일 제공

문상민, 앳스타일 제공

문상민, 앳스타일 제공

문상민, 앳스타일 제공

문상민, 앳스타일 제공

배우 문상민이 앳스타일 11월호 백커버를 장식했다.


지난달 종영을 맞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직진 연하남 서주원으로 여심을 달군 문상민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와 앳스타일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문상민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재벌 캐릭터의 특성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해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킹더랜드' 이준호의 연기를 참고했다고 전한 그는 "헬스와 러닝을 통해 재벌 캐릭터 특유의 꼿꼿하고 자신감 있는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서주원과의 차이점에 대해 "로맨티시스트이면서도 솔직하고 애교 많은 성격은 비슷하지만 재벌이 아니라는 점에서 다르다"라며 웃었다. 라이징 스타로서 연이어 주연을 맡은 데 대한 부담감이 없는지 묻자 "부담을 내려 놓진 않되, 촬영 중에는 연기에 집중하려고 한다"라는 말로 책임감을 강조했다.

문상민은 캐릭터를 잘 보여주기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으로 '자신감 있는 미소'를 꼽았다. "이전부터 미소가 약점이라 생각해 자신이 없었지만 미소로 플러팅을 해야 하는 배역이다 보니 멋지게 웃으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설명했다.

오래도록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힌 문상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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