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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통화 음성' 들었다는 강혜경…"오빠는 대통령 지칭한다 생각" 주장

입력 2024-10-21 17:40 수정 2024-10-2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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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경-명태균 (JTBC 방송 화면 캡처)

강혜경-명태균 (JTBC 방송 화면 캡처)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 강혜경 씨가 오늘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김 전 의원 세비 9천 여만원이 명태균씨에게 건네질 때 실무자입니다.

강 씨는 김 여사와 명 씨의 통화 음성을 들었다며 "오빠는 윤 대통령을 지칭한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또 "김 여사가 명 씨 생계 유지를 위해 김 전 의원을 공천했다", "김 여사와 명씨와 영적인 대화를 나눴다"는 작심발언도 쏟아냈습니다. JTBC는 강 씨가 가지고 있던 녹취도 여러 개 입수했습니다.

오늘 저녁 6시50분 뉴스룸에서 자세히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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