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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잇단 화재...주택·아파트 주민 20명 대피 2명 구조

입력 2024-10-21 11:15 수정 2024-10-21 12:09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경찰·소방, 화재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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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진화…경찰·소방, 화재 원인 조사 중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시 20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지상 5층짜리 아파트 4층 주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잠을 자고 있던 아파트 주민 18명은 잠옷 차림으로 대피했고 2명은 구조됐습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6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7분 만에 꺼졌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어제(20일) 낮 12시 35분쯤엔 부산 강서구 천성동 2층 단독주택에서 낚시용 랜턴을 충전하던 중 불이 나 2명이 스스로 몸을 피했습니다.

불은 에어컨 등 63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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