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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진아의 방' 시리즈 공연 5년만에 부활

입력 2024-10-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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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의 방

진아의 방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단독 공연으로 돌아온다.


이진아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중구 CKL스테이지에서 2024 단독 공연 '진아의 방'을 개최, 오늘(15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진아의 방'은 이진아가 지난해 10월 개최한 '도시의 속마음'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 2018년과 2019년 연말에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 시리즈의 귀환이다. '진아의 방'은 이진아가 공연 전반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참여하며 색다른 편곡과 연주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진행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몰입도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로 사랑받은 이진아는 이번에도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돌아온 '진아의 방'에서 마치 친구의 집에 초대받은 듯한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과 함께 따뜻하고 희망찬 멜로디를 관객에게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진아는 지난해 정규앨범 '도시의 속마음'을 발매하고 특유의 위로와 공감 메시지를 전했다. '도시의 속마음'은 올해 3월 진행된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팝 음반상을 수상하며 이진아의 음악성을 입증했다. 그간 독보적 감성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진아가 '진아의 방'으로 펼쳐낼 특별한 라이브 무대에 기대감이 모인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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