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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준혁, 신혜선과 재회한다‥'레이디 두아' 주연

입력 2024-10-15 09:39 수정 2024-10-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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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티빙 오리지널 '좋거나 나쁜 동재' 오픈토크가 열렸다. 박건호 감독과 이수연 작가, 이준혁, 박성웅이 참석했다.  부산=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BIFF 야외무대에서 티빙 오리지널 '좋거나 나쁜 동재' 오픈토크가 열렸다. 박건호 감독과 이수연 작가, 이준혁, 박성웅이 참석했다. 부산=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준혁이 신혜선과 재회한다.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1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의 만남이 다시금 이뤄져 관심이 쏠린다.


한 연예 관계자는 15일 JTBC엔터뉴스에 "이준혁이 새 드라마 '레이디 두아' 주연으로 나선다. 신혜선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한 여자의 욕망을 추적하는 미스터리극이다. 극본은 추송연 작가가 쓴다.


극 중 이준혁은 서울특별시경찰청 광역수사단 강력범죄수사대 2계 1팀 소속 박무경 경감 역을 맡는다. 늘 구김 하나 없는 슈트 차림을 유지하며 허를 찌르는 통찰력, 자비 없는 냉정함을 자랑하는 강력계 검거율 1등 공신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신혜선은 '레이디 두아'에서 재미교포 출신 사라 킴 역을 소화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허구의 명품 브랜드를 만들어 상류층을 상대로 벌이는 이야기를 촘촘하게 8부작 안에 담을 예정이다. 이준혁과 신혜선의 재회, 그리고 이들의 연기 시너지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준혁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중이다. '비밀의 숲' 스핀오프 버전으로 주인공 서동재의 시선으로 바라본 사건, 촘촘한 스토리에 블랙 코미디가 더해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레이디 두아'의 편성은 OTT로 예정되어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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