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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 파문… BTS 지민, 1억원 피해

입력 2024-10-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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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진호가 불법 도박을 고백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씨는 소셜미디어에 "지난 2020년 인터넷 불법도박을 시작하게 됐고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고 털어놨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이씨는 어제(14일) 참석 예정이었던 넷플릭스의 새 예능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했습니다.

[권해봄/코미디 리벤지 PD : 제가 진짜 들어오기 직전에 바로 그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글도 제대로 읽지 못한 상태여서 파악 중인 상황이고…]

BTS 지민은 차용증을 쓰고 이씨에게 1억 원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했고, 개그맨 이수근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는 "죽을 때까지 빚을 다 변제하겠다"며 "경찰 조사 역시 성실히 받겠다"고 했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비하인드 BEHIND'·인스타그램 'bbangggi1'·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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