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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태균 "윤 대통령 동승차 운전도 그 사람이…" 논란의 '김건희 라인' 의혹 집중보도

입력 2024-10-14 17:36 수정 2024-10-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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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 JTBC 방송 화면 캡쳐

명태균 - JTBC 방송 화면 캡쳐


명태균 씨는 JTBC 인터뷰에서 "대통령 전용차가 아닌 다른 차를 타고 김종인을 만나러 갔다. 그 차를 대통령실 황 모 행정관이 운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모 행정관'은 정치권에서 김건희 여사와 관련이 있는 이른바 '김건희 라인'으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이들의 존재를 수면 위로 올린 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입니다. 한 대표는 오늘 "김 여사는 공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그런 분의 라인이 존재하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주말에 '김건희 라인'의 인적쇄신을 요구한 뒤 강경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이에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인적 쇄신? 뭐가 잘못된 게 있나. 여사 라인이라는 게 어딨냐"고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김건희 라인'에 대한 자세한 소식, 오늘 저녁 6시50분 JTBC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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