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문학상 '새 역사'
한강 “거대한 파도처럼 따뜻한 축하의 마음 놀랍고 감사해”
"약자의 편에서 문학의 존재의의를"…한강을 위하여, 김영하·김상욱·이민진 축하 릴레이
한강은 유력 후보도 아니었다…외신도 "깜짝쇼"
"노벨상 중국이 받았어야…한강 소설은 역사 왜곡" 주장한 국내 작가의 '막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