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 '페이스미'서 강력계 형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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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 '페이스미'서 강력계 형사 변신

입력 2024-10-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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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미' 한지현

'페이스미' 한지현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11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극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한지현은 극 중 언제든 사건 현장에 뛰어나갈 준비가 돼 있는 열혈 강력계 형사 이민형 역을 연기한다.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했을 만큼 근성과 오기가 충만한 민형이지만 그에게는 과거가 남긴 치명적인 오점이 있다.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과거를 극복하기 위해 절망하거나 불평불만하지 않고 긍정모드로 자신이 맡은 바를 성실히 해나간다.

'페이스미'는 '개소리' 후속으로 오는 11월 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