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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 찍히면 다 명품?…이번엔 '과자 봉지' 지갑

입력 2024-10-07 16:11 수정 2024-10-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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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감자칩 과자 봉지, 열면 지갑. 누가 살까 싶지만 프랑스 명품 '발렌시아가'가 내놓은 신상입니다. 무려 200만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누가 버렸나 싶을 정도로 구겨진

'감자칩' 과자 봉지.

펴다 보니 지갑이네?

다시 잘 살펴보니 겉면에 선명한 글자 '발렌시아가(balenciaga)'

프랑스 명품 발렌시아가가 내놓은 신상 지갑.

가격은 1750달러, 한화로 약 236만원~

네티즌 반응 "지갑을 쓰레기로 착각해 버리면 어쩌나?" "도둑도 못 알아채겠네"

발렌시아가 '실험'은 처음이 아냐

지난 2023 S/S 시즌 컬렉션에서도 갑자칩 모양 클러치백 출시

당시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가 미국 유명 감자칩 브랜드 '레이즈(Lays)'와 협업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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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파리 패션위크에선 투명 테이프 모양 '팔찌'도

가격은 약 400만원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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