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29회 BIFF] 천우희 "데뷔 20주년, 간절함 없이 시작했기에 왔다"
입력 2024-10-06 19: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사진=JTBC엔터뉴스〉
배우 천우희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6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 9층에서 진행 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부국제·BIFF) 액터스 하우스에서 천우희는 "20주년을 맞이한 해에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 돼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천우희는 "처음 연기를 시작할 때 간절함이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20년을 연기할 수 있었던 것 아닌가 싶다"며 "20주년을 왔으니까, 지금까지의 나에게 '고생했다. 잘했다'는 말 해주고 싶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숨 고르기를 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을 것 같다"는 말에는 "그건 매번 그런 것 같다. 저 뿐만 아니라 배우를 하시는 분들 모두가 그런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천우희는 "어느 순간 '숨 고르기'라는 것이 어떤 작업을 행위하고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라, 결국 저의 마음 상태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안하고 있는 시기, 비수기라고 하는데 '쉬고 있는 상태에서라도 마음이 불안하다면 그게 과연 숨고르기가 될까' 싶더라. 돌이켜보면 본인 스스로가 일을 하고 있는 진행 중에도 자신을 다잡을 수 있고 다질 수 있다면 오랫동안 전망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래서 요즘은 어떤 작품이나 인생 자체는 그 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불확실한 시간들을 받아 들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부산=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취재
조연경 / 엔터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29회 BIFF] 천우희 "직업이면서 성찰할 수 있는 배우의 삶, 값진 행운"
JTBC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엔터뉴스팀 영화 담당 조연경 기자 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