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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3' 김동현부터 한승우까지…피지컬 최강자 가린다

입력 2024-10-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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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3' 김동현부터 한승우까지…피지컬 최강자 가린다
'뭉쳐야 찬다3'의 '어쩌다뉴벤져스'가 보디빌딩 대결에서 피지컬 최강자를 가린다.

6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가 '제1회 뭉찬체전'을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국체전 정식 종목 중 110m 허들·보디빌딩·축구에 도전한 가운데 과연 금메달을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아름다운 육체미를 뽐내는 보디빌딩 종목에 도전한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은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상의 탈의파와 몸매가 보일 듯 말 듯 한 민소매 군단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 서로의 근육을 견제하며 너도나도 근육 펌핑에 나서 그 어떤 종목보다 금메달 획득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피지컬 100' 준우승을 차지한 홍범석의 압도적인 육체미에 안정환 감독은 물론 선수단 모두 "사람 몸이 아니다" "고대 로마 전사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홍범석은 선수단의 반응에 부끄러워하는 모습도 잠시 안정환 감독의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반지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안정환 감독의 선홍빛 잇몸 미소를 띄우는 데 성공한다.

또한 한승우는 순둥한 얼굴 뒤에 숨겨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승우는 30초 동안 자유포징을 선보이는 보디빌딩 무대에서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와 조각 같은 복근을 공개해 모두를 반하게 만든다. 이에 안정환 감독은 "상체가 저렇게 좋으니 잘 뛸 수밖에 없다"며 극찬과 함께 박수갈채를 쏟아낸다. 월클 피지컬 홍범석과 UFC 레전드 김동현에 이어 피지컬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한승우가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6일 오후 7시 10분 방송.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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