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서비스 20년간 누적된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음악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2일 멜론(Melon)은 '마음에 드는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면 다양한 선물을 참여자에게 제공하는 '인생플리는 플리마켓' 캠페인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멜론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인생플리는 플리마켓' 캠페인은 내 상황과 무드, 취향에 딱 맞는 '인생 플리'를 공유하면 함께 따라오는 혜택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국민 뮤직 셰어링(sharing)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인생 플리 진열대'를 통해 멜론의 20년 역사를 대표하는 플레이리스트(이하 플리)들에 특별히 초빙된 스페셜DJ가 공개하는 플리까지 더하여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을 마음껏 골라볼 수 있다. '인생 플리 진열대'의 각 플리는 선곡 리스트는 물론 타이틀과 커버 이미지·태그를 통해 인생 플리 선택을 돕는다.
이후 각자 고른 플리를 카카오톡이나 X(구 트위터)에 공유하면 어떤 선물을 받는지 바로 확인 가능하다. 푸짐한 선물이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된다. 캠페인 기간 중 멜론 유료회원 1일 5회, 무료회원 1일 1회까지 참여 가능하다.
스페셜DJ로는 K팝 인기그룹 뉴진스·제로베이스원·NCT위시 등이 나선다. 뉴진스는 6월 더블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으로 일본에 정식 데뷔하며 전세계적 영향력을 떨치고 있으며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첫 해외 투어를 시작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NCT 위시는 최근 신곡 '스테디(Steady)' 발매, 핫100 2위·톱100 진입 등 놀라운 성적을 내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세 그룹 모두 멤버별 인사 영상과 선곡 이유를 담은 손글씨까지 제공하여 팬들의 만족도를 드높일 예정이다.
멜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음악을 적극적으로 디깅(Digging)하는 것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멜론 서비스 20년간 누적된 '방대한 플리'라는 놀이터를 제공한'며 '역대급 선물과 스페셜DJ들의 콘텐트까지 더하여 '인생 플리'를 만나는 음악적 즐거움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