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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김건희ㆍ해병 특검법' 등 거부권…취임 후 24번째

입력 2024-10-02 10:45 수정 2024-10-02 13:53

'지역화폐법' 재의요구안도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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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법' 재의요구안도 재가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일)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김건희 여사ㆍ채상병 특검법과 지역화폐법 재의요구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국회에 재의를 요구한 법안은 이로써 24건이 됐습니다.

앞서 야당은 지난달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이용활성화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바 있습니다.

그러자 정부는 지난달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들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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