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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개최' 신혜선, 데뷔 첫 팬미팅 티켓 매진

입력 2024-10-0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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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팬미팅, 엔에스이엔엠 제공

신혜선 팬미팅, 엔에스이엔엠 제공

배우 신혜선의 데뷔 첫 팬미팅이 매진을 기록했다.


신혜선은 11월 10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HAE SUNny DAY-썬디의 831 mhz 라디오'를 개최한다. 해당 팬미팅은 지난 9월 30일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썬디의 831 mhz 라디오'는 신혜선이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팬미팅이다. 이번 팬미팅은 그를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특별한 자리다.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혜선의 솔직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다.

신혜선은 그동안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철인왕후', '웰컴투 삼달리'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특히 감정 연기와 캐릭터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이름값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현재 신혜선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1인 2역 캐릭터 플레이를 펼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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