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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질랜드·일본·호주, 나토 국방장관 회의 처음 참석

입력 2024-10-01 19:40 수정 2024-10-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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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뤼터 나토 신임 사무총장이 현지 시간 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마르크 뤼터 나토 신임 사무총장이 현지 시간 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4개국(IP4)이 처음으로 나토(NATO) 국방장관회의에 참석합니다.

마르크 뤼터 나토 신임 사무총장은 현지 시간 1일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호주, 일본, 뉴질랜드, 한국이 나토 국방장관회의에 사상 처음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예고없이 발표했습니다.

나토 국방장관회의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브뤼셀에서 열립니다.

한국을 포함한 나토의 IP4 파트너국들은 이미 3년 연속으로 나토 정상회의와 외무장관회의에 초청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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