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쇳덩이가 '쿵'…부산서 30대 작업자 중상

입력 2024-10-01 10:43

철제 부품 1m 아래 추락해 작업자 머리 심하게 다쳐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철제 부품 1m 아래 추락해 작업자 머리 심하게 다쳐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경찰청 제공

대형 쇳덩이가 작업자 머리 위로 떨어져 작업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9월 30일) 오전 11시쯤 부산 강서구 송정동 한 터빈 가공 업체에서 무게 1~2톤가량의 철제 부품이 1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작업자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에 결박한 철제 부품을 리모컨으로 작동하다 무게중심을 잃는 바람에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