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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마셔 기억 안 나"…'순천 여고생 살인범' 신상 공개되나

입력 2024-09-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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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남성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오늘(30일) 결정됩니다.

전남경찰청은 오늘 오후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고, 구속된 A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심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상 공개가 결정되면 A씨의 얼굴·성명·나이 등 신상정보가 전남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앞서 A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소주를 4병 정도 마셨는데 당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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