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명품백' 김 여사·최 목사 불기소 가닥…검찰, 수심위와 첫 반대 결론

입력 2024-09-27 07:43 수정 2024-09-27 08: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를 무혐의 처분하기로 하고, 관련 내용을 심우정 검찰총장에 보고했습니다.

김 여사와 최 목사 모두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한 건데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하기 위해 최 목사도 불기소 방침을 정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앞서 수사심의위원회가 기소를 권고했는데 검찰이 불기소 결론을 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은 심 총장의 최종 승인을 받아 다음 주쯤 수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