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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가족' 황인엽·정채연·배현성 비주얼 꽉 찬 청춘 크로스

입력 2024-09-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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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조립식 가족'

농구공처럼 통통 튀고 케이크처럼 달콤한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이야기가 '조립식 가족'을 통해 찾아온다.


10월 9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수요극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극이다.

앞서 가족보다 더 단란한 조립식 가족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부터 풋풋하고 청량한 세 청춘의 감성을 고스란히 녹여낸 메인 포스터를 통해 관계성을 한눈에 보여준 바. 이번엔 세 청춘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가 모습을 드러냈다.

각각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플라스틱 모형을 배경으로 등장한 황인엽(김산하), 정채연(윤주원), 배현성(강해준)의 모습이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담겼다. 특히 눈빛도 미소도, 색감까지 전혀 다른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성적도 좋은 황인엽은 책을,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할 파워 긍정의 아이콘 정채연은 딸기 케이크를, 열정 가득한 농구 소년 배현성은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농구공을 들고 있어 캐릭터의 뚜렷한 개성들이 엿보인다.

무엇보다 이들의 캐릭터 포스터 속에는 각 캐릭터를 표현하는 해시태그가 눈길을 끈다. #겉차속따 캐릭터의 새 역사를 쓸 황인엽부터 드라마에서는 물론 안방의 #행복지킴이로 활약할 정채연, 맑고 티 없는 #농구 소년 배현성까지 매력 만점의 캐릭터로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세 사람의 비주얼 역시 설렘 지수를 높인다. 풋풋하면서도 싱그럽고 청량한 분위기는 이들이 완성해 낼 청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알록달록한 로맨스 조합이 완성될 '조립식 가족'은 내달 9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2회 연속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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