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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 경찰 총격 사망 한인 여성 관련 지자체장과 면담

입력 2024-09-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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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2일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마크 소콜리치 포트리 시장과 폴 윤 시의원과 면담했다. 〈사진=주 뉴욕총영사관 제공〉

현지 시간 12일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마크 소콜리치 포트리 시장과 폴 윤 시의원과 면담했다. 〈사진=주 뉴욕총영사관 제공〉

김의환 주뉴욕 총영사는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한인 여성 사건과 관련해 마크 소콜리치 포트리 시장과 폴 윤 시의원을 만나 한인 사회의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현지 시간 13일 주뉴욕 총영사관에 따르면 김 총영사는 전날 면담에서 경찰의 책임 있는 대응과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앞서 김 총영사는 뉴저지한인회와 아시아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들과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지난 7월 28일 조울증을 앓던 이모(26) 씨를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911에 구급차를 요청했는데 먼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이 씨가 사망했습니다.

유족은 경찰의 과잉 대응이 원인이라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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