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입니다.
10초 동안, 미니 농구 골대에 누가 더 많은 공을 넣는지 겨루는 승부인데요.
손흥민 선수도 아이처럼 즐거워하죠? 여기선 3골을 성공했습니다.
월드컵 3차 예선 오만전은 손흥민으로 기억됐죠.
승리를 안긴 3골 모두 손흥민의 발에서 시작되고, 또 마무리 됐습니다.
런던으로 떠나며 우리 축구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남겼는데요.
"변함없이 계속해서 축구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썼습니다.
이제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복귀해, 3일 후 열릴 아스널전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