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군필자라면 42세까지 '청년'"…기후동행카드 혜택 연장 추진
입력 2024-09-12 15:06
수정 2024-09-12 15:0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기후동행카드.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군 복무를 한 청년들은 의무 복무 기간만큼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연장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한 달 동안 서울 안의 지하철과 시내·마을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 탈 수 있는 정기권입니다.
서울시는 군 의무 복무 기간만큼 청년 정책의 혜택을 받는 기간을 늘리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어제(11일) 밝혔습니다. 군 복무 기간 청년 정책에서 소외된만큼 제대한 뒤 혜택을 누리게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조례안이 통과된다면 내년 1월 3일부터, 현재 만 19세~39세인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적용 연령 범위가 최대 만 42세까지 확대됩니다. 2년 이상 복무한 1982년생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구체적으로 2년 이상 복무한 경우 만 42세까지, 1년 이상 2년 미만 복무한 경우 만 41세까지, 1년 이상 복무한 경우 40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청년권은 5만 5000원입니다. 따릉이 이용을 포함하면 5만 8000원입니다. 일반 가격보다 7000원 저렴합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취재
신진 / 사회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덜 빨간 사과' 자리 뺏는 애플망고…온난화가 바꾼 차례상
JTBC 신진 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