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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씨제스스튜디오 전속계약…설경구·류준열 한솥밥

입력 2024-09-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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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배우 이상엽이 씨제스 스튜디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12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이상엽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상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상엽은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순정복서' 등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그동안 훈훈한 외모를 바탕으로 반듯하고 선한 캐릭터는 물론, 코믹한 모습부터 섬뜩한 악역까지 한계 없는 캐릭터 변신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시킨 이상엽은 '호구들의 감빵생활' '식스센스' 시즌2, 3를 비롯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예능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드라마, 예능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재다능한 매력을 펼치고 있는 이상엽이 K-콘텐트를 리드하는 씨제스 스튜디오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지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씨제스 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트 그룹이자 대중문화를 리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설경구, 박성웅, 문소리, 라미란, 류준열, 유태오, 휘브(WHIB)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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