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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콧은 왜 환경청 대신 맹꽁이 구조하나...사람과 동물 공존해야 하는 이유

입력 2024-09-10 08:00 수정 2024-09-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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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 맹꽁이를 보호하는 외국인이 있습니다. 충남 아산시 탕정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폴 스콧 씨입니다. JTBC 밀착카메라는 1년 전 폴씨와 함께 충남 아산시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맹꽁이는 도로에서 차에 밟혀 죽거나 물에 빠져 죽고 햇빛에 말라 죽고 있었습니다. 폴씨는 매일 환경청 대신 맹꽁이 400마리를 살려왔지만 사실 지금도 달라진 건 없습니다. 야생동물 보호법상 사유지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을 보호하는 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폴씨는 이제 한국의 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몽글터뷰'에서 다시 한 번 폴씨를 만나봤습니다.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토요일 뉴스룸과 월요일 유튜브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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