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협의체 구성 난항…오늘부터 수시 접수
정치권이 '의료 대란'을 중재할 협의체 구성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의료계 참여가 불투명해 논의에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당장 오늘(9일)부터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데, 의대 모집에 관심이 쏠립니다.
2. 대정부질문 시작…의료 공백 등 격돌
국회가 오늘부터 나흘 동안 대정부 질문을 시작합니다. 의료 공백 사태와 김건희 여사 특검법, 문재인 전 대통령 검찰 수사를 두고 여야 공방이 예상됩니다.
3. 모레 TV 토론…'박빙 판세' 분수령
미국 대선이 박빙입니다.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주춤한 사이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지지율을 강하게 회복했습니다. 모레 TV 토론이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4. 가을 늦더위 기승…'폭염특보' 확대
처서도, 백로도 지났지만 아직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 등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고 추석 연휴가 시작될 때까지 무더위가 이어집니다.